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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 윈도우 11 설치 후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는 초간단 복원 방법 (데이터 손실

by 333dsfaasf 2025. 11. 29.
단 10분! 윈도우 11 설치 후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는 초간단 복원 방법 (데이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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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 윈도우 11 설치 후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는 초간단 복원 방법 (데이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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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복원이 필요한 이유
  2. 복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3. 가장 쉬운 방법: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 사용
    •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의 작동 원리
    • 복원 과정 (단계별 상세 설명)
  4.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이 비활성화된 경우의 대안
    • 대안 1: USB 설치 미디어를 사용한 클린 설치
    • 대안 2: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통한 복원 (사전 백업 필수)
  5. 복원 후 윈도우 10 재설정 및 최적화

1.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복원이 필요한 이유

윈도우 11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신선함을 제공하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후, 다음과 같은 이유로 윈도우 10으로의 복원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입니다. 일부 구형 주변 장치 드라이버나 특정 전문 소프트웨어는 아직 윈도우 11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아 오류가 발생하거나 성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둘째, 낯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적응 문제입니다. 중앙 정렬된 시작 메뉴나 달라진 작업 표시줄, 설정 메뉴의 변화 등이 기존 윈도우 10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성능 관련 이슈입니다. 특히 구형 또는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는 윈도우 11이 윈도우 10보다 더 많은 시스템 자원을 요구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윈도우 10으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복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복원을 시작하기 전에, 예상치 못한 데이터 손실이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백업입니다.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파일은 보존하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중요한 문서, 사진, 비디오 등의 개인 파일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중으로 백업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복원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전원 연결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노트북의 경우 복원 과정 중 배터리가 방전되면 심각한 시스템 오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업그레이드 후 10일이 경과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을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시점으로부터 최대 10일 동안만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해당 기능은 비활성화되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시 사용했던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복원 후 윈도우 10 로그인 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가장 쉬운 방법: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 사용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복원하는 방법 중 가장 쉽고 데이터 손실 위험이 적은 방법은 윈도우가 제공하는 내장 기능인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의 작동 원리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 시스템은 기존 윈도우 10 파일들을 $\text{C}:\backslash\text{Windows.old}$ 폴더에 보관합니다. 이 폴더는 윈도우 10의 모든 시스템 파일, 드라이버, 설치된 프로그램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10일 동안 유지됩니다.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은 이 $\text{Windows.old}$ 폴더에 저장된 윈도우 10 환경을 현재 시스템 드라이브로 복사하여 시스템을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업그레이드 후 윈도우 11 환경에서 설치된 일부 앱이나 드라이버는 제거될 수 있으나, 사용자 개인 파일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 11 설치 후 10일 이내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복원 과정 (단계별 상세 설명)

이 과정은 매우 간단하며, 몇 번의 클릭만으로 완료됩니다.

  1. 설정 앱 실행: 키보드에서 $\text{Win} + \text{I}$ 키를 눌러 설정 앱을 엽니다. 또는 시작 메뉴를 클릭하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시스템 메뉴 진입: 왼쪽 사이드바 메뉴에서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3. 복구 메뉴 선택: 오른쪽 메뉴 항목 중에서 아래쪽에 있는 복구 항목을 클릭하여 진입합니다.
  4. 복원 시작: '복구 옵션' 섹션에서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옆에 있는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주의: 만약 이 버튼이 비활성화(회색)되어 있다면, 10일 기간이 경과했거나 $\text{Windows.old}$ 폴더가 삭제된 경우이므로 다음 섹션의 대안을 사용해야 합니다.
  5. 되돌리는 이유 선택: 윈도우는 왜 되돌리기를 결정했는지 묻는 창을 띄웁니다. 적절한 이유를 선택하거나 '기타'를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이 단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피드백 수집을 위한 것으로, 복원 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6. 업데이트 확인 건너뛰기: '업데이트를 확인하시겠어요?'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아니요, 괜찮습니다'를 클릭하여 건너뜁니다.
  7. 주의 사항 확인: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면 발생하는 변경 사항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읽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특히 윈도우 11에서 새로 설치한 프로그램이 제거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8. 로그인 암호 확인: 윈도우 10에 로그인할 때 사용했던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9. 복원 시작: 마지막으로 'Windows 10으로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하면 복원 과정이 시작됩니다. 시스템이 재부팅되고 윈도우 10 파일로의 복원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시스템 성능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4.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이 비활성화된 경우의 대안

업그레이드 후 10일이 경과했거나, 디스크 정리 등으로 인해 $\text{Windows.old}$ 폴더가 삭제된 경우에는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다음 두 가지 대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안 1: USB 설치 미디어를 사용한 클린 설치

이 방법은 윈도우 10을 처음부터 새로 설치하는 방식(클린 설치)입니다. 가장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시스템 드라이브(대부분 C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반드시 사전에 모든 파일을 백업해야 합니다.

  1. 윈도우 10 미디어 생성 도구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윈도우 10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다운로드합니다.
  2. USB 설치 미디어 생성: 8GB 이상의 USB 드라이브를 준비하고, 다운로드한 도구를 실행하여 윈도우 10 설치 파일이 담긴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듭니다.
  3. BIOS/UEFI 부팅 순서 변경: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text{F2}$, $\text{F10}$, $\text{F12}$, $\text{Del}$ 키 등을 사용하여 $\text{BIOS}$ 또는 $\text{UEFI}$ 설정으로 진입합니다. 부팅 순서를 $\text{USB}$ 드라이브가 1순위가 되도록 변경하고 저장 후 재부팅합니다.
  4. 윈도우 10 설치: $\text{USB}$로 부팅되면 윈도우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용자 지정' 설치를 선택하고 윈도우 11이 설치되어 있던 파티션을 선택한 후 삭제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윈도우 10을 새로 설치합니다.

대안 2: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통한 복원 (사전 백업 필수)

이 방법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윈도우 10 상태의 시스템 전체 이미지(시스템 드라이브의 완벽한 복사본)를 외장 하드 드라이브 등에 백업해 두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1. 복구 드라이브 준비: 윈도우 10 환경에서 미리 만들어 둔 '복구 드라이브' $\text{USB}$ 또는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준비합니다.
  2. 고급 시작 옵션 진입: $\text{USB}$로 부팅한 후, 설치 화면에서 '컴퓨터 복구'를 선택하여 고급 시작 옵션으로 진입합니다.
  3. 시스템 이미지 복구 실행: '문제 해결' $\rightarrow$ '고급 옵션' $\rightarrow$ '시스템 이미지 복구'를 선택하고, 이전에 백업해 둔 시스템 이미지 파일을 지정하여 윈도우 10 상태로 복원합니다. 이 방식은 백업 시점의 윈도우 10 상태 그대로 되돌려주기 때문에 복원력은 가장 높습니다.

5. 복원 후 윈도우 10 재설정 및 최적화

윈도우 10으로 성공적으로 복원했다면,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위해 몇 가지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첫째, 드라이버 및 윈도우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방법을 사용했더라도 일부 드라이버가 최신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설정' $\rightarrow$ '업데이트 및 보안' $\rightarrow$ 'Windows Update'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등 주요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제거된 프로그램 재설치입니다. 윈도우 11 환경에서 새로 설치했던 응용 프로그램이나 유틸리티가 복원 과정에서 제거되었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셋째, 윈도우 11로의 자동 업데이트 방지 설정입니다. 다시 원치 않는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알림이 뜨는 것을 막기 위해 '설정' $\rightarrow$ '업데이트 및 보안' $\rightarrow$ 'Windows Update'에서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을 사용하거나, '그룹 정책 편집기' 또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하여 $\text{TargetReleaseVersion}$ 및 $\text{TargetReleaseVersionInfo}$ 값을 설정하여 윈도우 11로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ext{TargetReleaseVersion}$을 $\text{1}$로, $\text{TargetReleaseVersionInfo}$를 윈도우 $\text{10}$의 특정 버전(예: $\text{22H2}$)으로 설정하여 윈도우 $\text{10}$의 특정 버전만 유지하도록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다시 안정적인 윈도우 10 환경에서 업무나 작업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