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고민 끝! LG전자 김치냉장고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 총정리
목차
- 김치 맛의 비결: 올바른 온도 및 기능 설정
- 칸별 기능 설정 및 '맛지킴' 활용법
- 김치 종류별 최적 보관 온도 설정
- 기타 식재료 맞춤 보관 기능
- 궁금증 해결: LG 김치냉장고 자가진단 및 간단 해결 방법
- 냉기가 약할 때 점검할 사항
- 냄새가 심하게 날 때 대처법
- 스마트 진단 기능 활용하기
- 청결 유지의 기본: 내부 청소 및 냄새 제거
- 정기적인 내부 청소 방법
- 탈취 기능 및 천연 탈취제 활용
- 김치통 냄새 완벽 제거 팁
- 골칫덩이 성에: LG 김치냉장고 성에 제거 방법
- 성에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
- 뚜껑식/스탠드형 성에 제거 절차
- 성에 제거 시 주의사항
1. 김치 맛의 비결: 올바른 온도 및 기능 설정
LG전자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 김치 맛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김치냉장고의 핵심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최고의 김치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칸별 기능 설정 및 '맛지킴' 활용법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보통 여러 개의 칸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칸마다 개별적인 온도 및 기능 설정이 가능합니다. 기능을 설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잠금/풀림]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눌러 잠금 상태를 해제해야 합니다.
- 칸 선택 및 기능 변경: [좌칸], [우칸], [중칸], [하칸] 등 원하는 칸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면 기능이 순차적으로 변경됩니다.
- 주요 기능 순서 (하칸 예시): [맛지킴김치(중→강→약)] → [야채/과일(중→강→약)] → [쌀/잡곡] → [육류/생선] → [오래보관] → [하칸 꺼짐] 순으로 순환됩니다.
- 맛지킴 기능: 보관 및 발효 중인 김치 맛이 딱 입맛에 맞을 때 [맛 지킴]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쿨링케어: 김치 보관 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 변화를 줄여주는 기능으로, 각 칸의 [맛지킴김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쿨링케어가 켜집니다.
김치 종류별 최적 보관 온도 설정
김치는 종류(배추김치, 깍두기, 동치미 등)와 양념, 익힘 정도에 따라 최적 보관 온도가 다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 표준 온도: 별도의 설정 없이 전원을 연결하면 표준 온도로 김치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온도 조절: 김치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약, 중, 강 온도를 선택하여 냉장고 스스로 최적의 온도를 찾도록 조절해 주세요.
- 리듬발효(익힘): 김치를 보관할 칸과 김치 종류를 먼저 선택한 후, 원하는 익힘 정도를 선택하여 김치 숙성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타 식재료 맞춤 보관 기능
LG 김치냉장고는 김치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다용도 기능을 제공합니다.
- 야채/과일: 야채나 과일을 보관할 때 선택합니다. 다만, 장기 보관하거나 김치보관 '강'으로 설정하면 야채나 과일이 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열대 과일(바나나, 파인애플 등)은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육류/생선 (살얼음 보관): 살얼음 기능을 선택하면 일반 냉장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약간 언 상태로 조리 시 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단, 10일 내 소비할 수 있는 양만 보관하고, 김치나 야채/과일을 보관하면 얼게 되니 주의하세요.
2. 궁금증 해결: LG 김치냉장고 자가진단 및 간단 해결 방법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다 보면 냉기가 약해지거나 냄새가 나는 등 간단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전에 몇 가지 사항만 확인해도 문제를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냉기가 약할 때 점검할 사항
냉기가 약하다고 느껴진다면 다음 세 가지를 확인하세요.
- 설정 온도 확인: 특히 여름철에는 문을 자주 열어 찬 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냉기가 약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는 현재 설정된 온도보다 1℃~2℃ 낮게 조절해 보세요.
- 식품 보관 상태 점검: 냉기가 나오는 토출구 앞이 음식물로 막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냉기가 잘 순환되도록 음식물은 60% 정도만 채워 보관하고, 온도 센서를 가리지 않도록 정리해 주세요.
- 전용 용기 사용: 김치냉장고를 구입할 때 포함된 LG전자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에 김치를 보관하세요. 다른 통을 사용하면 냉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김치가 얼거나 제대로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심하게 날 때 대처법
김치나 다른 음식물 냄새가 심해졌다면 아래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 탈취 기능 사용: 스탠드형 모델에는 [탈취] 버튼이 있어 냄새가 날 때 누르면 3시간 동안 냉장고 안의 공기를 순환시켜 냄새를 빠르게 없애줍니다. (모델별 원터치탈취 등 기능 명칭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보관 용기 밀폐 확인: 김치통을 비롯한 모든 보관 용기가 제대로 밀폐되었는지 확인하고, 용기 겉면이나 냉장고 내부에 김치 이물이 묻어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칸별로 연결된 공기 통로 때문에 김치를 보관하지 않는 칸에서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내부 청소 및 정리: 냄새나는 식품이 너무 많거나 상한 음식이 있다면 정리하고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세요.
스마트 진단 기능 활용하기
LG전자 김치냉장고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진단 기능이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이 기능을 사용하면 제품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 잠금 해제: 제어창에서 [잠금/풀림]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눌러 잠금을 해제합니다.
- 진단 실행: 냉장온도 버튼 등을 제어창이 꺼질 때까지 길게 눌러 스마트 진단 기능을 실행합니다. (모델에 따라 진단 버튼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전화기 가져다 대기: 제품 문을 모두 열고 스마트폰의 마이크 부분을 냉장고 우측 상단 스피커 홀에 가져다 댑니다.
- 진단 완료: 데이터 전송음이 멈출 때까지 전화기를 떼지 않고 대기한 후, 전송이 완료되면 상담원에게 진단 결과를 듣고 조치하면 됩니다.
3. 청결 유지의 기본: 내부 청소 및 냄새 제거
김치냉장고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불쾌한 냄새를 방지하려면 정기적인 청소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정기적인 내부 청소 방법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냉장고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원 차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원 코드를 반드시 빼주세요. 짧은 시간 전원을 끄는 것은 냉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분리 및 세척: 냉장고 내부의 선반과 바구니 등을 모두 분리하여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만 닦는 것보다 안쪽까지 분리해 청소해야 틈새에 묻은 김치 국물이나 음식물 이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닦아내기: 냉장고 내부와 분리한 선반은 부드러운 천에 물을 묻혀 닦아주세요. 중성세제를 사용했다면 얼룩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수건으로 한 번 더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 굳은 이물 제거: 장류나 김치 국물이 새서 딱딱하게 굳었다면 철 수세미에 물을 살짝 묻혀 문지르면 비교적 쉽게 지워집니다.
탈취 기능 및 천연 탈취제 활용
탈취 기능만으로는 부족하다면 천연 재료를 활용해 냄새를 관리해 보세요.
- 탈취제 재생: 탈취 기능을 장기간 사용하면 탈취제에 냄새 입자가 포화되어 성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탈취제를 꺼내 흡착된 냄새를 제거하여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를 평평한 그릇에 담아 냉장고 칸에 넣어두면 강력하게 냄새를 흡수합니다. 몇 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커피 찌꺼기/활성탄: 커피 찌꺼기나 활성탄(숯)은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흡수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고 선반 등에 올려두고 약 2주 간격으로 교체하면 좋습니다.
김치통 냄새 완벽 제거 팁
김치통을 씻어도 냄새가 잘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양파 활용: 김치통 안에 양파를 잘게 썰어 넣고 반나절 정도 둔 다음, 김치통을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말려주면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소주 활용: 먹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김치 국물이나 기름때가 낀 내부에 뿌리고 5분 뒤 닦아내면 청소와 함께 알코올 성분이 냄새 제거를 돕습니다. 소주병 마개를 열어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도 탈취 효과가 있습니다.
4. 골칫덩이 성에: LG 김치냉장고 성에 제거 방법
김치냉장고 내부에 성에가 두껍게 생기면 냉기 순환을 방해해 김치가 빨리 시어질 수 있습니다. 소량의 성에는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1cm 이상 두꺼워졌다면 제거가 필요합니다.
성에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
성에의 주요 원인은 외부 공기 속 수분이 차가운 냉기와 만나 얼어붙는 것입니다.
- 문 닫힘 확인: 문이 꽉 닫히지 않았거나 고무패킹(개스킷)에 이물질이 묻어 끈적이거나 이상이 있다면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성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틈에 비닐봉지 등이 끼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문과 패킹 부분을 자주 청소해 주세요.
- 뜨거운 음식 보관: 뜨거운 음식을 식히지 않고 바로 넣으면 식으면서 발생한 수증기가 성에로 변합니다. 음식이 어느 정도 식은 다음 보관해야 합니다.
- 주변 온도: 덥고 습한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더욱 쉽게 발생합니다.
뚜껑식/스탠드형 성에 제거 절차
성에를 제거할 때는 날카로운 도구(송곳, 칼 등)를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냉기 파이프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 식품 꺼내기: 성에 제거 전, 모든 식품을 꺼내 냉기가 빠져나가도록 문을 열어두세요.
- 뚜껑식 김치냉장고:
- 제어창의 [잠금/풀림]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잠금을 풀어줍니다.
- 성에가 있는 칸의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전원을 꺼줍니다.
- 전원이 꺼지면 성에가 자연스럽게 녹기를 기다립니다.
- 녹은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낸 후, 다시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전원을 켜고 사용합니다.
-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 칸별로 전원 꺼짐 기능이 없는 모델의 경우 전원 코드를 빼서 제품 전체의 전원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때는 다른 칸에 보관된 음식물에 주의해야 합니다.
성에 제거 시 주의사항 및 예방 팁
- 따뜻한 물과 알루미늄 포일 활용: 성에가 두껍게 얼었다면 분무기에 따뜻한 물을 담아 성에 부분에 뿌려주고, 알루미늄 포일을 뜯어 얼음 위로 덮어두면 포일의 열전도율로 인해 성에가 빨리 녹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식용유 코팅으로 예방: 성에 제거 후 마른 행주에 식용유를 묻혀 냉장고 벽면을 닦아주면 얇은 기름막이 생겨 수증기가 얼어붙는 것을 막고, 다음 청소 시 성에가 더 잘 떨어지게 하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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